9급 공무원 국어와 영어 과목 시험 문제가 오는 2025년부터 기존과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출제됩니다. <br /> <br />인사혁신처는 지식 암기 위주인 현행 9급 공무원 국어·영어 과목 출제 기조를 직무 능력 중심으로 바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국어 과목은 앞으로 기본적인 국어능력과 이해, 추론, 비판력 같은 사고력을, 영어는 실제 업무수행에 필요한 실용 영어능력을 검증합니다. <br /> <br />국어는 배경지식이 없어도 지문 속의 정보를 활용해 풀 수 있는 문제로 바뀌고, 영어 과목은 전자메일과 안내문 등 업무 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소재와 형식을 활용해 출제합니다. <br /> <br />수험생 준비 기간을 고려해 내년에는 기존 방식대로 출제하고, 2025년 국가·지방직 9급 공채 시험과 지역 인재 9급 시험부터 바뀐 유형을 적용합니다. <br /> <br />인사처는 수험생 궁금증을 해소하고, 시험 준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새로 바뀐 유형의 예시 문제를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기자 | 이승배 <br />AI 앵커ㅣY-GO <br />자막편집 | 박해진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 #공무원시험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3112015223314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